형제연구소 Post_103 #오늘의 장사명언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상업이란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의를 추구하는 것이다.소인은 장사를 통해 이윤을 남기지만 대인은 무역을 통해 사람을 남긴다. - 거상 임상옥 (최인호의 상도에서) -------- #오늘의 장사팁부하 직원을 채찍질 할때는 반드시 같은 눈높이에서 하라 나와 함께 일을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은 인상에 남아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부하 직원을 사정없이 꾸짖는다.적당주의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아마 내게 당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나를 악마로 생각할 수도 있다.그러나 나는 반드시 같은 눈높이에서 부하 직원을 채찍질한다. "좀 더 실적을 올려야돼. 이래서는 곤란해.""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직접 보여주십시오.""좋아, 보여주지. 따라오게" 이와같이 내가 직접 나서는 경우도 흔히 있었다.동행 영업은 이른바 눈높이, 같은 위치에서 벌이는 부하 직원과의 경쟁이다.함께 거래처에 가서 일을 따내지 못하면 나의 패배를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만약 실패한다면 부하 직원은 내 말을 듣지 않을 것이 뻔하기 때문에 진검승부다.부하 직원 역시 진검승부인 만큼 내가 활용하는 영업 테크닉을 빠짐없이 지켜보고 마스터한다.그리고 부하 직원이 그 수법을 활용하여 거래를 성사시켰을때, 나는 내가 올린 성과보다 더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해준다. - 2천개 적자회사를 살려낸 사장의 노트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