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장사명언 일 잘한 직원에게머리, 가슴, 지갑을 채워줘라- 제프리 이멜트 - # 오늘의 장사팁 네번째, '직원에 대한 서비스' 우리는 가장 큰 고객을 우리 직원과 아르바이트생이라 생각한다. 단순하게 월급만 많이 준다고 일하러 오진 않는다. 그 가게가 좋고, 사장도 괜찮아 보인다는 판단이 서면 그제야 서로의 조건을 맞춰 함께 일하게 된다. 이렇게 우리 가게를 선택해준 직원들에게 제공하는 정확한 서비스는 근무시간을 정확하게 체크하고 정확하게 월급을 계산해서 정확한 날짜에 지급하는 것이다. 직원들을 위한 청결한 서비스는 무엇일까? 근무 환경이 쾌적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가게에 대한 신뢰라고 생각한다. "우리 사장님 너무 깔끔해. 매일 청소야." 라고 직원들이 하소연하는 것은 욕이 아니다. 그것을 말하는 직원이나 전해 듣는 제삼자는 그 매장 청결을 신뢰하게 되고, 이어 음식의 조리과정도 청결할 것이라 믿게 된다. 고객에 의한 입소문 보다 직원과 아르바이트생들의 경험담이 더 큰 효과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따라서 직원들이 보는 곳은 조금 더 깨끗하게 관리하자. 또 아무리 고용주와 고용자의 관계지만 명령조의 업무지시는 직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얼마 전 SNS에서 화제가 된 직원들의 유니폼에는 '남의 집 귀한자식'이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큰 기업처럼 다양한 복리후생이라도 빵빵하게 제공하면 좋겠지만 그러기 어려운 외식업에서 복리후생은 '진심'이라 생각한다. 이 글을 읽는 직원들은 '그것 가지고는 턱도 없다'고 말하겠지만, 그들이 가장 큰 고객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예의를 지켜 존중하자. -절대 망하지 않는 작은장사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