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장사 명언 덜 약속하고 더 해주어라. - 톰 피터스 - # 오늘의 장사팁 손님과 약속을 지킨다는 것의 무게 '약속을 지키는 것' , 그것이 장사의 시작이다.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킴으로써 '믿음'이 생기고 '신용'이 쌓여 거래가 이루어진다. 물물교환 시대부터 지금까지 장사의 기본은 약속을 지키는 것이었다. 창업은 열심히 해보겠다는 나와의 약속에서 시작되고, 그 다음은 고객과의 약속으로 가게가 운영된다. 가게마다 가지고 있는 메뉴판은 그런 약속의 계약서와 같은 역할을 한다. "나는 이 가게에서 '이런 메뉴'를 '얼마'에 판매하겠습니다." "몇 시부터 몇시까지 영업하겠으며, 휴무일은 '언제' 입니다." 너무나도 당연하고 절대적인 이 약속을 가벼이 대하는 경우를 자주 봐왔다. 약속을 지킬 자신이 없다면 가게를 온전하게 유지할 가능성도 없을 것이다.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했는데 아무런 공지 업시 문이 닫혀 있다면 손님은 '배신감'을 느끼게 되고, 다음에 기회가 생기더라도 '혹시 또 문이 닫혀 있진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발길을 다른곳으로 돌리게 된다. 우리는 시간 약속을 집착에 가까운 수준으로 지키고 있다. 약속 장소에 미리 도착해 있지 않으면 불안해 항상 여유 있게 출발한다. 시간 약속은 '신뢰'를 쌓아가는 가장 기본이 되는 주춧돌이다. 위에서 말한 서비스의 기본만 성실히 행동으로 옮겨도 장사해서 밥은 먹고 살 수 있고, 장사꾼이라면 이 정도의 서비스 마인드는 기본으로 갖추어야 할 필수 덕목이라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매출을 올리고 싶다면 기본적인 서비스를 실천한 다음에 '가치'를 올리는 일에 도전할 수 있다. 일단 고객과 직원들에게 약속을 지켜 신리를 쌓자. 그리고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충실하자. 그것이 장사의 공식이다. - 절대 망하지 않는 작은 장사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