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정신', '일을 제대로 즐긴다'.... 사장님들 중에서 흔히 착각하는게 있습니다. 하루종일 가게에서 시간을 보냈다고 '일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물론 사장님들이 시간내서 가게에 앉아 장사를 하신건 대단한 노력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진지하게 가게에 앉아 뭘 하셨나요?' 라고 여쭤보면 선뜻 대답하시지 못합니다. 자리에 앉아서 시간만 때우는 알바같은 사장이 되시겠습니까? 아니면, 빠르게 생각하고, 결정하고, 움직이는 사장의 자격을 갖추시겠습니까?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사장님이 되길 바랄게요. 그게 '프로정신' 이며, '일을 제대로 즐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